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너럴 일렉트릭 CF6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_GhyWrUAjUk)] [youtube(FYsLdu9iKYM)] [[제너럴 일렉트릭]]에서 개발한 [[터보팬]] [[제트엔진]]이다. [[미 공군]] [[C-5]] 갤럭시 수송기의 [[TF39]]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파생품이며 현용 [[여객기]]에 널리 사용되는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이다. 1963년 미 공군은 [[C-141]]의 능력을 상회하는 차세대 수송기 개발계획인 CX-X를 시작하며 [[록히드]]의 기체와 제너럴 일렉트릭 (이하 GE)의 엔진 설계안을 채택했는데, 여기서 개발된 TF39는 기존의 [[터보제트]] 엔진대비 무려 25% 이상의 연비향상과 최대추력 43,000 파운드를 달성해서 당시 기술수준으로는 혁명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. 최초의 고바이패스 엔진이나 다름없던 [[JT9D]]와 비교했을 때 그 어느 구석에서도 꿀리는 부분이 없었고, 출시당시 어느 엔진보다 월등히 좋은 연비를 구현해 냈으며, TCCS[* Turbine Case Cooling System. 재료마다 열팽창계수가 다른점에 감안하여 터빈의 블레이드와 케이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여 터빈과 연결된 축동력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. [[XB-70]] 발키리 폭격기의 엔진 J93에 적용된 기술이다.][* 초기형 [[프랫&휘트니 JT9D]]의 경우 이 기술이 부족해 이륙 풀 트로틀 시 엔진한계설계온도보다 높게 올라가 물을 뿌려 냉각했다]와 캐스케이드 베인을 통한 역추진 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선진적인 기술이 녹아있었는데, 이런 훌륭한 물건을 꼴랑 군용기에만 박아 썩혀둘 수 없다고 판단하여 민수용으로 개조한 것이 CF6의 시초가 된다. 1970년대 초반에 개발되던 [[L-1011]]과 [[DC-10]]에 채택제안을 했으나 DC-10만의 선택을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L-1011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. 이어서 개발된 초대박 히트상품 [[보잉 747]]의 엔진으로도 선택되어 그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받은 후 [[보잉 767]], [[A300]], [[A310]], [[A330]] 등의 여객기와 이런 민수용 항공기의 군용 버전에도 여기저기 채택됐으며, 2002년에는 C-5 수송기의 엔진 개량사업에 군용버전인 F138-GE-100 엔진이 탑재되기에 이른다. 그 전의 모델들은 F103이라는 미 공군의 제식 명칭도 부여받았고 그 파생형이 [[KC-10]] [[공중급유기]]와 [[보잉 747-200]]을 기반으로 한 [[에어 포스 원]] [[VC-25]]A에도 적용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